솔직히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사고 나서도 꽤 오래 군고구마를 만들 생각을 못 했습니다. 그냥 찌는 게 익숙하기도 했고, 괜히 타거나 덜 익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앞섰거든요. 그런데 막상 해보니 제가 실수한 지점은 딱 하나였습니다. 온도와 시간의 조합을 제대로 몰랐던 것. 그걸 잡고 나서부터는 길거리 군고구마가 부럽지 않았습니다. 온도·시간 — 제가 실패하고 나서야 찾은 조합처음에 저는 온도를 180도로 맞추고 한 번에 40분을 돌렸습니다. 결과는 겉은 주름지고 속은 가운데가 아직 딱딱한 반쪽짜리 군고구마였습니다. 그때 깨달은 게 있었는데, 에어프라이어의 열풍 대류 방식상 한 번에 오래 돌리는 것보다 중간에 뒤집어 주는 게 훨씬 균일하게 익힌다는 사실이었습니다. 대류 가열(convection heati..
카테고리 없음
2026. 10. 25. 23:33